2023년 농식품바우처 정부지원금 확정

농식품 바우처

2023년 농식품바우처 정부지원금 확정

2023년 농식품바우처

2023년 농식품바우처 정부지원금 신청 일정이 발표됐는데, 올해는 민생경제 취약계층 지원금은 1조 7천억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오는 2월 20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되는 정부지원금으로, 3월부터 7개월간 지급하는 정부지원제도입니다.

1인당 최대 28만 원을 지급하며, 2인 가구 399,000원 지급, 5인가구 최대 62만 3천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농식품 바우처제도란?

농식품 바우처제도란?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것이 바로 식품구입비인데, 정말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식품을 구입하는 부담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식품 구입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농식품바우처입니다.

시범사업을 통해 지자체별로 계속 확대 시행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사시는 지역이 포함되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식품 구입비를 지원해 주며 가구원수별 지원금액 및 신청대상, 신청 방법 등등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농식품바우처 식품구입비 지원금액부터 알아볼게요.

1인 가구의 경우 한 달에 4만 원씩, 7개월간 28만 원이 지급되며, 2인 가구인 경우 한 달에 5만 7천 원씩, 7개월간 최대 399,000원을 지급, 5인가구의 경우 한 달에 8만 9천 원씩, 7개월간 최대 62만 3000원을 지급합니다.

받는 금액은 총금액을 한 번에 충전되는 방식이 아닌, 매월 1일 카드 금액에 재충전되며 당월말까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월 사용하지 않는 금액은 이월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월 기간 내에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원 품목은 정해져 있는데, 지원되는 품목으로는 과일이나 채소, 흰 우유, 신선 계란, 육류,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잡곡, 꿀등이 지원되며 이렇게 모든 식품이 아닌, 지정된 품목만 지원되니 이 부분 참고하시기 바라며. 농식품바우처 신청 대상으로는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로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에만 해당됩니다.


농식품바우처는 아직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농식품바우처 시범 지역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것이 아닌 15개 지자체에서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범 지역은 부산 진구, 인천 옹진군, 경기 양평군, 충북 괴산군, 충남 당진시, 청양군, 전북 김제시, 정읍시, 전남 장성군, 해남군, 경북 예천군, 청도군, 경남 거제시, 밀양시입니다.

농식품 바우처 안내 사항

농식품바우처 사용처 신청기간

사용 가능한 곳도 정해져 있는데, 농식품바우처 사용처는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온라인은 인터넷 농협 몰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농식품 바우처 신청 기간은 2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하시면 되며, 3월은 2일부터 충전, 4월부터 매월 1일에 충전됩니다.

신청방법은 해당지역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 가지 복지제도들이 많지만 대부분 신청해야 지급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이렇게 국내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지원제도들도 있다는 점 꼭 참고하세요.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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