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갤럭시 스마트워치
스마트워치는 장시간 착용한다는 특징 때문에 건강 관련 데이터측정, 관리기기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예전 걷기나 심박수 측정 정도에 머물렀던 스마트워치는 현재 체성분, 심전도, 체온측정까지 다양하게 기능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스마트워치는 심박수를 광학 심박센서를 이용해 측정합니다. 이 센서에서는 종류에 따라 특정한 파장의 빛(녹색, 적색, 적외선)등이 나옵니다. 이 빛들은 피부를 통과할 수 있는데, 혈관의 경우 주변과 피부 조직 간에 색이 다르기 때문에 빛이 흡수, 반사되는 정도가 다르게 되죠.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센서로 돌아오는 빛을 분석하면, 혈관이 심장박동에 의해 부풀었다 줄어드는 심박을 측정할 수 있게 됩니다.
애플 갤럭시 스마트워치 산소 포화도 측정 원리?
최근에는 산소 포화도 측정 기능이 있는 스마트 워치도 있는데, 이 또한 비슷한 원리가 이용됩니다. 피 속의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한 양에 따라 피는 선홍색에서 검붉은 색을 띄게됩니다. 즉 혈중 산소의 양에 따라 색이 달라지며. 이러한 현상을 활용해 산소포화도 측정기에서는 여러 파장의 빛을 내보내고, 헤모글로빈 흡수율 차이로 달라지는 빛을 분석해 산소 포화도를 추정합니다.
애플 갤럭시 스마트워치 체성분 심전도 측정 원리는?
체성분 측정과 심전도 분석은 생체의 전기적 특성이 이용됩니다. 인체는 수분함량, 구성성분에 따라 전류가 흐르는 정도가 다른데, 의료시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체성분 검사기도 이러한 특성을 활용합니다. 손발에 전극을 접촉시키고 전극에서 미세한 전류를 여러 경로로 흘려보내는데. 이를 통해서 인체의 각 부위의 저항값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성분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전극의 크기가 크고 많을수록 정확한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스마트 워치도 같은 방식을 이용해 측정하지만 , 다만 전극량이 작고, 적다 보니, 측정 결과는 그저 참고용으로, 의료용 조치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소견을 별도로 받으라는 주의문이 따라붙기도 합니다. 심장박동은 동방결절에서 시작되는 전기적 신호에 의해 촉발하는데, 박동 과정에 따라 전기적 특성이 미세하게 바뀝니다. 심장의 전기적 특성이 바뀜에 따라 미세하게 바뀌는 체표면 전위도 바뀌는데, 이를 측정하면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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