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축제 소식들이 여기저기서 들려 오네요. 이번에 소개할 축제는 바로 강원도 영월에서 열리는 동강뗏목축제입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강원도에서 여름의 더위를 날려보세요!
동강뗏목축제 기본 정보
동강뗏목축제는 199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6 회를 맞이합니다. 26회 축제는 2024년 8월 2일~ 4일까지, 총 3일간 영월동강둔치 일원에서 열립니다.
요금 및 예매
입장료 무료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
워터파크존 2000원. (오후 6시 이후 무료 입장)
영월열차 1000 원.
카누체험 2000 원.
동강뗏목축제 뗏목 고사 시연
영월 동강에서 자란 나무를 엮어 만든 뗏목을 직접 타 볼 수 있는 체험이 제공되며, 뗏목을 타고 옛사람들의 정치를 느낄 수 있답니다.
동강뗏목축제 무더위를 날려줄 워터파크 장
오후 6시 이후 무료입장도 가능한 워터파크! 시원한 강원도 워터파크에서 무더위를 확! 날려보세요~
영월동강뗏목축제 라인업
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다양한 행사들도 절대 놓칠 수 없죠.
8월 2일(금) 오전 10시에 축제가 시작되며, 다양한 개막 행사와 함께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저녁 10시부터는 멋진 불꽃놀이로 화려한 시작을 알립니다.
8월 3일(토) 오전 10시에 시작해 흥미진진한 밀당대회와 워터댄스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녁 10시까지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겠네요.
8월 4일(일) 마지막 날은 폐막공연과 함께 드론쇼도 예정되어 있어요.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입니다.
떼돈이벤트
영월에서 발급된 영수증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찾아가는 길
영월에 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동서울터미널에서는 하루에 9회, 서울경부고속버스터미널은 4회, 청량리역에서는 주중에 5회, 주말에는 6회 운행되는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영월시외버스터미널이나 영월역에서 동강둔치까지는 거리도 가까워서 택시를 타고 쉽게 올 수 있어요.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걱정할 필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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